사진제공=모티브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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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고품격 온택트 공연으로 리스너들의 깊은 감성을 자극한다.

레이블 올웨이즈에 따르면 다비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온택트 콘서트 '기억극장: 드라마(MEMORY THEATER: DRAMA)'를 개최한다.

'기억극장: 드라마'는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다채로운 콘셉트의 그래픽이 어우러진 온택트 공연으로, 다비와 가호가 나선다.

이번 공연에서 다비는 지난 3월 발매한 EP 앨범 '시네마(CINEMA)'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 한 히트곡과 지난 앨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비는 특유의 미성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보이스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EBS '스페이스 공감' 등에서 라이브 실력을 뽐냈고, 다비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감미로운 재즈 피아노 선율로 한층 풍성한 공연을 완성할 전망이다.

다비가 함께하는 온택트 콘서트는 오는 21일 오후 7시 라이브X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다비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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