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애정 뿜뿜
남편이 질투하겠네
이욱 이사장과 결혼발표
벤 / 사진 = 벤 인스타그램
벤 / 사진 = 벤 인스타그램
가수 벤이 반려견과 귀여운 셀카를 찍었다.

15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삼이들 잘자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벤이 반려견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벤은 소파 위에서 반려견에게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벤은 지난 8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 발표를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당시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내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벤은 지난 2010년 베베미뇽으로 데뷔, 이후 솔로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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