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나는 살아있다', 오는 5일 첫 방송
김성령 "많은 걸 느낄 수 있는 기회 됐다"
김성령 "많은 걸 느낄 수 있는 기회 됐다"
tvN 새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는 배우 김성령이 훈련을 마친 후 젊어진 것 같다고 했다.
4일 오전 '나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민철기, 심우경 PD와 박은하 교관, 김성령, 개그우먼 김민경, 배우 이시영, 방송인 오정연, 펜싱선수 김지연,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참석했다.
'나는 살아있다'는 특전사(특수전사령부)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가 재난 상황에 맞서는 생존 프로젝트다.
이날 김성령은 "초반에는 훈련 강도가 너무 세서 '왜 이런 훈련을 해야 하나' 싶었다"면서 "훈련을 마치고 나서야 느낀 것이 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가져도 체력이 받쳐주질 않으면 해내질 못하겠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젊어진 기분이 든다. 정말 많은 걸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나는 살아있다'는 오는 5일 밤 8시 40분 처음 방영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4일 오전 '나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민철기, 심우경 PD와 박은하 교관, 김성령, 개그우먼 김민경, 배우 이시영, 방송인 오정연, 펜싱선수 김지연,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참석했다.
'나는 살아있다'는 특전사(특수전사령부)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가 재난 상황에 맞서는 생존 프로젝트다.
이날 김성령은 "초반에는 훈련 강도가 너무 세서 '왜 이런 훈련을 해야 하나' 싶었다"면서 "훈련을 마치고 나서야 느낀 것이 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가져도 체력이 받쳐주질 않으면 해내질 못하겠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젊어진 기분이 든다. 정말 많은 걸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나는 살아있다'는 오는 5일 밤 8시 40분 처음 방영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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