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류화영, 2년 만에 TV 등장…'복면가왕' 찍고 '사잇소리'로
사진= MBC '복면가왕' 화면

배우 류화영이 2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을 통해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류화영은 '깜찍한 외모에 그렇지 못한 무서운 가창력 뱁새'와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앤의 '혼자 하는 사랑'을 열창하며 가창력을 과시했고,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는 거미의 '어른아이'로 이전 무대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류화영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다. 저를 모르실까봐 걱정 했다. 아직도 많이 떨린다"라며 "'복면가왕' 무대의 기운을 받아 열심히 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류화영은 최근 영화 '사잇소리'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복면가왕'에 이어 '사잇소리'까지,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할 류화영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복면가왕'에서 진심을 담은 무대로 존재감을 발산한 류화영의 과거사진을 통해 그녀의 매력에 한 번 더 빠져보자.
[타임머신] 류화영, 2년 만에 TV 등장…'복면가왕' 찍고 '사잇소리'로
청순과 섹시함이 공존(2016년 07월)
[타임머신] 류화영, 2년 만에 TV 등장…'복면가왕' 찍고 '사잇소리'로
여의도를 밝힌 청춘시대 미녀(2016년 08월)
[타임머신] 류화영, 2년 만에 TV 등장…'복면가왕' 찍고 '사잇소리'로
강렬한 레드유혹(2017년 10월)
[타임머신] 류화영, 2년 만에 TV 등장…'복면가왕' 찍고 '사잇소리'로
예쁨주의보(2017년 11월)
[타임머신] 류화영, 2년 만에 TV 등장…'복면가왕' 찍고 '사잇소리'로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2018년 11월)
[타임머신] 류화영, 2년 만에 TV 등장…'복면가왕' 찍고 '사잇소리'로
꽃미소 활짝(2020년 01월)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