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차기작 '카지노' 검토중
24년 만에 드라마 출연 여부 '관심'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신작
24년 만에 드라마 출연 여부 '관심'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신작
배우 최민식이 TV 드라마 출연을 검토중이다. 1997년 방송된 MBC '사랑과 이별' 이후 24년 만에 안방에 복귀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텐아시아에 "최민식 배우가 다음작품으로 드라마 '카지노'를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카지노'는 2017년 영화 '범죄도시'로 6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강윤성 감독의 신작이다. '범죄도시', '터널', '악인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을 만든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만드는 첫 번째 드라마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도 공동 제작에 나선다. 오는 2021년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편성은 미정이다.
최민식은 현재 영화 '헤븐: 행복의 나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텐아시아에 "최민식 배우가 다음작품으로 드라마 '카지노'를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카지노'는 2017년 영화 '범죄도시'로 6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강윤성 감독의 신작이다. '범죄도시', '터널', '악인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을 만든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만드는 첫 번째 드라마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도 공동 제작에 나선다. 오는 2021년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편성은 미정이다.
최민식은 현재 영화 '헤븐: 행복의 나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