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CL(씨엘)이 신곡 'HWA'는 자신의 아이덴티티에 도장을 찍는 노래라고 밝혔다.
CL이 29일 오후 더블 싱글 '화(HWA)'와 '5STAR'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컴백을 알렸다. 기자회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화'와 '5STAR'는 지난해 12월 발표했던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화'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후렴구로 활용해 익숙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만들었다. CL이 작사에 참여해 CL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가사로 리스너에게 자신감을 전한다.
이날 CL은 "'화'는 CL이라는 아이덴티티에 도장을 찍고 싶어서 만든 노래"라고 설명했다.
CL은 "음악은 나를 표현하는 방법, 나의 언어다. 나는 말로 표현을 잘 못한다. 생각을 하고 있는게 커서 결론을 내려서 말을 한다. 설명을 잘 못한다"며 "하지만 그걸 무대에서는 잘 표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CL이 29일 오후 더블 싱글 '화(HWA)'와 '5STAR'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컴백을 알렸다. 기자회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화'와 '5STAR'는 지난해 12월 발표했던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화'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후렴구로 활용해 익숙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만들었다. CL이 작사에 참여해 CL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가사로 리스너에게 자신감을 전한다.
이날 CL은 "'화'는 CL이라는 아이덴티티에 도장을 찍고 싶어서 만든 노래"라고 설명했다.
CL은 "음악은 나를 표현하는 방법, 나의 언어다. 나는 말로 표현을 잘 못한다. 생각을 하고 있는게 커서 결론을 내려서 말을 한다. 설명을 잘 못한다"며 "하지만 그걸 무대에서는 잘 표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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