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나는 살아있다', 내달 5일 첫 방송
생존 열정 가득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
제작진 측 "출연진, 현재 엄청난 팀워크로 성장 중"
생존 열정 가득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
제작진 측 "출연진, 현재 엄청난 팀워크로 성장 중"
tvN 새 예능 '나는 살아있다'의 캐릭터 포스터가 20일 공개됐다.
'나는 살아있다'는 특전사(특수전사령부)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가 재난 상황에 맞서는 생존 프로젝트다. 박은하 교관의 지휘하에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혹독한 생존 도전기에 나설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출연진은 결의에 찬 눈빛을 통해 생존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고 있다. 일상복처럼 느껴지는 이들의 의상은 침수된 차 안에서 빠져나오기, 음료 캔으로 호루라기 만들기 등 실생활과 맞닿은 생존 팁을 예고한다. 헬멧으로 정체를 가린 인물은 박은하 교관과 함께 생존 도전을 이끌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나는 살아있다' 제작진은 기획 이유에 관해 "지난 2월까지만 해도 여성 출연진만 나오는 예능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여성 출연진이 박은하 교관에게 생존 노하우를 배우면 재밌을 것 같았다"며 "다양한 사람들이 생존을 배우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7명의 출연자 모두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였다. 덕분에 어색한 만남이 있었지만, 현재 엄청난 팀워크를 보여주며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는 살아있다'는 내달 5일 밤 8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나는 살아있다'는 특전사(특수전사령부)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가 재난 상황에 맞서는 생존 프로젝트다. 박은하 교관의 지휘하에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혹독한 생존 도전기에 나설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출연진은 결의에 찬 눈빛을 통해 생존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고 있다. 일상복처럼 느껴지는 이들의 의상은 침수된 차 안에서 빠져나오기, 음료 캔으로 호루라기 만들기 등 실생활과 맞닿은 생존 팁을 예고한다. 헬멧으로 정체를 가린 인물은 박은하 교관과 함께 생존 도전을 이끌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나는 살아있다' 제작진은 기획 이유에 관해 "지난 2월까지만 해도 여성 출연진만 나오는 예능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여성 출연진이 박은하 교관에게 생존 노하우를 배우면 재밌을 것 같았다"며 "다양한 사람들이 생존을 배우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7명의 출연자 모두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였다. 덕분에 어색한 만남이 있었지만, 현재 엄청난 팀워크를 보여주며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는 살아있다'는 내달 5일 밤 8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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