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SNS 통해 근황 공개
SBS '펜트하우스' 통해 2년 만에 복귀
한지민 "힘을 내요"
SBS '펜트하우스' 통해 2년 만에 복귀
한지민 "힘을 내요"
배우 이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펜트하우스 심수련 첫 촬영 날"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을 앞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한 손에 대본을 든 채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이지아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독보적인 몸매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배우 한지민은 "사랑해요 이지아! 힘을 내요. 심수련!"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지아를 응원했다.
'펜트하우스'는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이자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작품이다.
이지아는 극 중 아무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사연으로 복수심을 불태우는 주단태(엄기준 분)의 아내이자, 주석훈과 주석경 쌍둥이 엄마인 심수련 역을 맡았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오는 26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이지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펜트하우스 심수련 첫 촬영 날"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을 앞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한 손에 대본을 든 채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이지아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독보적인 몸매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배우 한지민은 "사랑해요 이지아! 힘을 내요. 심수련!"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지아를 응원했다.
'펜트하우스'는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이자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작품이다.
이지아는 극 중 아무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사연으로 복수심을 불태우는 주단태(엄기준 분)의 아내이자, 주석훈과 주석경 쌍둥이 엄마인 심수련 역을 맡았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오는 26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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