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써치' 오는 17일 첫 방송
이현욱, 특임대 부팀장 이준성 役
이현욱, 특임대 부팀장 이준성 役
OCN 새 토일드라마 ‘써치’에 출연하는 배우 이현욱이 군인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9kg을 감량했다.
13일 오후 '써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장동윤, 정수정, 문정희, 윤박, 이현욱과 임대웅 감독이 참석했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한 최정예 수색대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시간 위의 집’, ‘무서운 이야기’를 연출한 임대웅 감독과 다수의 영화에서 극본, 연출을 맡았던 구모 작가와 고명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현욱은 극 중 참된 군인 정신의 소유자이자 특임대 부팀장 이준성 역을 맡았다.
이날 이현욱은 "작품에 합류한 이후 체지방을 다 태우려고 했다.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이후 9kg이 빠졌다"면서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있어서 홈트레이닝 위주로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로 턱걸이나 팔굽혀펴기 등 맨손 운동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써치'는 오는 17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13일 오후 '써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장동윤, 정수정, 문정희, 윤박, 이현욱과 임대웅 감독이 참석했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한 최정예 수색대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시간 위의 집’, ‘무서운 이야기’를 연출한 임대웅 감독과 다수의 영화에서 극본, 연출을 맡았던 구모 작가와 고명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현욱은 극 중 참된 군인 정신의 소유자이자 특임대 부팀장 이준성 역을 맡았다.
이날 이현욱은 "작품에 합류한 이후 체지방을 다 태우려고 했다.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이후 9kg이 빠졌다"면서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있어서 홈트레이닝 위주로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로 턱걸이나 팔굽혀펴기 등 맨손 운동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써치'는 오는 17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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