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딸 윤서 공개, ♥하희라 빼닮은 미모 '관심 폭발' [종합]

가족사진 촬영 중 딸과 찰칵
하희라와 쏙 빼닮은 예쁜 미모
네티즌 관심 폭발

사진 = 최수종 인스타그램

배우 최수종이 딸 최윤서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수종은 24일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 씨와 한 컷.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수종과 딸 최윤서 씨의 사진. 하얀색 셔츠에 청바지를 맞춰 입은 부녀가 잘 어울린다. 특히 윤서 씨는 엄마인 배우 하희라의 젊은 시절이라고 해도 될 만큼 그 미모를 빼닮아 시선을 끈다.

사진 = 최수종 인스타그램

최수종은 또, "가족사진 촬영 중.딸이 찍어준 롱다리 컷"이라며 의자에 앉아 있는 사진을 덧붙이기도 했다.

최수종이 공개한 딸 윤서 씨의 사진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각각 개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하희라는 지난달 22일 올린 인스타그램 글에서 "새벽에 들어와서 이제 겨우 일어나 식사 준비하러 나왔더니 남편, 아들, 딸 모두 모여 아침 준비를 해주고 있다. 마음이 울컥"이라는 글과 함께 주방에서 함께 식사 준비 중인 가족의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3일 하희라가 공개한 영상에서 윤서 씨와 아들 최민서 씨가 살짝 포착됐는데, 시선을 사로잡는 우월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최수종 인스타그램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해 1999년에 첫째 민서 씨과 2000년에 둘째 윤서 씨를 얻었다.

하희라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청춘일기'에서 한애숙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최수종은 최근 종영한 MBN '친한 예능'에서 건강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