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민아 자기' 등장
6년 만에 유재석과 재회
"유재석·조세호, 잘 이끌어 줘"
'유 퀴즈 온 더 블럭' 신민아/ 사진=tvN 제공
'유 퀴즈 온 더 블럭' 신민아/ 사진=tvN 제공
배우 신민아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영화 '디바'를 통해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민아가 오늘(23일) 방영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자기님'으로 등장한다. 2014년 SBS '런닝맨'에 출연한 이후 6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신민아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될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각 분야에서 '소통'을 책임지고 있는 '자기님'들을 만나는 '소통의 기술' 특집으로 마련된다. 신민아는 '큰 자기' 유재석, '아기 자기' 조세호와의 뜻밖의 예능 케미스트리는 물론이고 고급진 유머와 특급 입담을 뽐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는 촬영 후 "오랜만에 예능 출연이라 많이 떨렸다. 유재석, 조세호 씨 두 분이 잘 이끌어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격한 신민아의 모습은 2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될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공개된다. 그가 출연한 영화 '디바'도 이날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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