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이브아침은 23일 "최근 김필이 오랜 시간 함께 하며 신뢰를 쌓아온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한 신생 기획사 아카이브 아침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CJ ENM과 전속 계약을 종료한 김필은 수년간 함께 한 스태프들의 손을 잡으며 의리를 지켰다.
김필의 새 소속사인 아카이브 아침은 9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티브의 힘에 가치를 두고 기록될 만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자는 비전과 함께 출범했다. 아카이브 아침은 1호 파트너 뮤지션으로 합류하게 된 김필의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감성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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