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결산 특집
'고객만족 AS센터' 오픈
임영웅 '제발 받아주세요!"
'고객만족 AS센터' 오픈
임영웅 '제발 받아주세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전화 연결에 실패했던 신청자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고객만족 AS센터’를 연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25회에서는 TOP6가 지난 6개월 동안 걸려온 수많은 전화 중에서 안타깝게 연결되지 못했던 신청콜을 직접 선정하는 ‘상반기 결산 특집’이 진행된다. ‘상반기 결산 특집’ 노래방 점수 대결을 통해 최종 우승자가 되면 ‘2020 상반기 최우수 사원’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통 큰 특전까지 얻게 되는 만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노래방 점수에 따라 1등 왕좌부터 목욕탕 의자, 꼴찌 방바닥에 이르는 의자 서열이 나눠지면서 치열한 의자 뺏기 쟁탈전이 벌어진다. 이에 TOP6가 한 명씩 노래를 부를 때마다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 굴욕을 맛보는 사원이 탄생되면서, 과연 TOP6 중 누가 ‘2020 상반기 최우수 사원’에 올라섰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2020 상반기 최우수 사원’이 되기 위해 TOP6는 전화번호부를 정독, 전화할 고객을 직접 찾아 나서며 고득점을 향한 불꽃 의지를 드러낸다. 하지만 접수된 지 오래된 신청자들은 전화를 받지 않는가 하면 연결이 성공돼도 선곡에는 실패하는 등 위기가 속출, 그 어느 때보다 험난한 전화 연결이 펼쳐졌다고.
더욱이 임영웅은 “이미 한 분을 골랐다”며 당차게 신청자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없는 번호’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큰 혼란에 빠진다. 이후에도 연속으로 전화에 실패한 임영웅은 “제발 받아주세요!”라며 간절하게 외쳤음에도 묵묵부답이 계속된다. 이에 임영웅이 무사히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지난 6개월 동안 ‘사랑의 콜센타’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신청자들, 그리고 시청자분들을 위해 ‘상반기 결산’ 특집을 준비했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고 뜨거운 TOP6간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5회는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17일 방송되는 25회에서는 TOP6가 지난 6개월 동안 걸려온 수많은 전화 중에서 안타깝게 연결되지 못했던 신청콜을 직접 선정하는 ‘상반기 결산 특집’이 진행된다. ‘상반기 결산 특집’ 노래방 점수 대결을 통해 최종 우승자가 되면 ‘2020 상반기 최우수 사원’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통 큰 특전까지 얻게 되는 만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노래방 점수에 따라 1등 왕좌부터 목욕탕 의자, 꼴찌 방바닥에 이르는 의자 서열이 나눠지면서 치열한 의자 뺏기 쟁탈전이 벌어진다. 이에 TOP6가 한 명씩 노래를 부를 때마다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 굴욕을 맛보는 사원이 탄생되면서, 과연 TOP6 중 누가 ‘2020 상반기 최우수 사원’에 올라섰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2020 상반기 최우수 사원’이 되기 위해 TOP6는 전화번호부를 정독, 전화할 고객을 직접 찾아 나서며 고득점을 향한 불꽃 의지를 드러낸다. 하지만 접수된 지 오래된 신청자들은 전화를 받지 않는가 하면 연결이 성공돼도 선곡에는 실패하는 등 위기가 속출, 그 어느 때보다 험난한 전화 연결이 펼쳐졌다고.
더욱이 임영웅은 “이미 한 분을 골랐다”며 당차게 신청자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없는 번호’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큰 혼란에 빠진다. 이후에도 연속으로 전화에 실패한 임영웅은 “제발 받아주세요!”라며 간절하게 외쳤음에도 묵묵부답이 계속된다. 이에 임영웅이 무사히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지난 6개월 동안 ‘사랑의 콜센타’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신청자들, 그리고 시청자분들을 위해 ‘상반기 결산’ 특집을 준비했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고 뜨거운 TOP6간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5회는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