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자수성가 신화를 쓴 세 명의 젊은 CEO 중 가짜 한 명을 찾는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오나라는 패션 회사 CEO 사무실에서 지인을 발견한 후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는 지인에 대해 ”남자친구 제자다. 연기 배우는 제자"라고 소개하며 지인에게 "너 진짜야? 가짜 아니야? 내 눈을 보고 얘기해. 거짓말 하면 혼난다. 진짜 여기서 일하는 거 맞아?"라고 추궁했다.
멤버들에게 이 사실을 전하며 오나라는 "외주 영상제작팀이라고 하더라. 여기 완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멘붕이다”라고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과 20년째 열애 중이다.
다음은 배우 오나라의 팔색조와도 같은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을 모아봤다.
지난 7월 MBC 미니시리즈 ‘십시일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오나라.
지난 6월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뽐낸 눈부신 드레스 자태.
지난 1월 KBS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종방연에서 어둠을 밝히는 우아한 미모.
지난해 6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 스페셜 DJ로 참석한 오나라. 첫 라디오 DJ를 맡아 설렘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