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에 공개된 마지막 인트로 비디오에는 "인생이 게임이라면 미션 후엔 레벨업"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CL은 첫 인트로 비디오의 "I go by the name of, You already know"로 시작해 "C H A E L I N That’s me We stay fly" "2NE1 my past my forever blessing" "Honey, World is mine ain’t no running from it" "아홉 번 쓰러져도 바로 GET UP 10" "인생이 겜이라면 미션 후엔 레벨업"까지 각각의 영상들을 통해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들을 공개해왔다.

총 6개의 인트로 비디오와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 유명 뮤지션 바우어(Baauer)와 신예 뮤지션 홀리(Holly)가 참여한 음악까지, CL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것은 과연 무엇일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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