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체중 공개하며 "살려고 하는데 힘들다"
신민아 vs WKS ENE, 서로 맞고소 법적공방
신민아 vs WKS ENE, 서로 맞고소 법적공방

신민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 35kg에서 시작했는데 40kg 넘기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9일 오전에는 "지금 딱 드는 생각. 그냥 사라지고 싶다"고 업데이트 글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아이러브 소속사 WKS ENE 측은 "신민아가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고, 이로 인한 멤버들, 가족들의 피해와 고통이 심각하다"고 주장하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법적대응을 진행 중인 상태다.
앞서 신민아는 지난 7월부터 이날까지 전 소속 팀인 아이러브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15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가 구조됐다고 알려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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