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라스' 출연
"따뜻한 응원 감사해"
"건강 유의하시길"
은퇴 후 근황 공개
"따뜻한 응원 감사해"
"건강 유의하시길"
은퇴 후 근황 공개
전 체조 선수 손연재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따뜻한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다. 그는 지난 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아주 오랜만에 방송 출연했다"며 본방 시청을 독려했다. 손연재는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 CEO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초반 1년은 적자였지만 지금은 조금 자리를 잡았다. 수강생이 100명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과거 선수 시절 '스타병에 걸렸다'는 오해에 대해 "대회출전 시 개인이 모든 경비를 부담해야 했기에 선수생활을 하려면 광고를 찍어야만 했다"고 해명했다. 손연재는 당시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함도 표현했다.
이외에도 손연재는 마성의 리본 안무 무대로 체조요정의 위엄을 발산해 출연자들과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손연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따뜻한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다. 그는 지난 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아주 오랜만에 방송 출연했다"며 본방 시청을 독려했다. 손연재는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 CEO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초반 1년은 적자였지만 지금은 조금 자리를 잡았다. 수강생이 100명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과거 선수 시절 '스타병에 걸렸다'는 오해에 대해 "대회출전 시 개인이 모든 경비를 부담해야 했기에 선수생활을 하려면 광고를 찍어야만 했다"고 해명했다. 손연재는 당시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함도 표현했다.
이외에도 손연재는 마성의 리본 안무 무대로 체조요정의 위엄을 발산해 출연자들과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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