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SNS 통해 근황 공개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본방 사수 독려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본방 사수 독려
배우 박은빈이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박은빈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오늘 밤 10시에도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촬영 중인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긴 생머리를 앞으로 늘어뜨린 채 바이올린 연주에 집중하고 있다. 두 눈을 감고 연주를 하던 박은빈은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쏘아붙이는 등 걸크러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은빈은 극 중 음대 늦깎이 신입생 채송아 역을 맡았다. 채송아는 명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마음을 외면할 수 없어 같은 학교 음대에 입학한 뚝심 있는 인물이다.
특히 박은빈은 작품 출연을 결정한 후 촬영에 이르기까지 매주 바이올린 레슨과 연습을 거듭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박은빈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오늘 밤 10시에도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촬영 중인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긴 생머리를 앞으로 늘어뜨린 채 바이올린 연주에 집중하고 있다. 두 눈을 감고 연주를 하던 박은빈은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쏘아붙이는 등 걸크러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은빈은 극 중 음대 늦깎이 신입생 채송아 역을 맡았다. 채송아는 명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마음을 외면할 수 없어 같은 학교 음대에 입학한 뚝심 있는 인물이다.
특히 박은빈은 작품 출연을 결정한 후 촬영에 이르기까지 매주 바이올린 레슨과 연습을 거듭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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