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근육질 몸매
"20대와 대결, 대단해"
대회 끝난 뒤 눈물 펑펑
"20대와 대결, 대단해"
대회 끝난 뒤 눈물 펑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석정이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한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석정은 지난 2달 여 간 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는 피트니스 대회였다. 황석정은 물 한 모금 먹지 못한 채 바싹 타오르는 긴장감을 보였고, 평소 좋아하는 커피믹스 한 모금에 크게 기뻐했다.
그는 비키니를 입고 무대에 올라 멋진 근육을 자랑했다. 하지만 그랑프리에 진출에는 실패했다. 양치승 관장은 "20, 30대 젊은 층과 대결한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 무대에 오른 것만으로도 1등이다"라고 말했다.
황석정은 무대에서 내려와 "3명 중 1등을 못해서"라며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최은주를 포함한 체육관 식구들은 "가장 멋졌다"라며 함께 박수를 쳐줬다. 황석정은 "정말 최선을 다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한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석정은 지난 2달 여 간 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는 피트니스 대회였다. 황석정은 물 한 모금 먹지 못한 채 바싹 타오르는 긴장감을 보였고, 평소 좋아하는 커피믹스 한 모금에 크게 기뻐했다.
그는 비키니를 입고 무대에 올라 멋진 근육을 자랑했다. 하지만 그랑프리에 진출에는 실패했다. 양치승 관장은 "20, 30대 젊은 층과 대결한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 무대에 오른 것만으로도 1등이다"라고 말했다.
황석정은 무대에서 내려와 "3명 중 1등을 못해서"라며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최은주를 포함한 체육관 식구들은 "가장 멋졌다"라며 함께 박수를 쳐줬다. 황석정은 "정말 최선을 다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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