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SNS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
"집콕챌린지 하실 분?"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했다.

아이유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내일 이번 주말 집콕하기 챌린지하실 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2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한 것.

최근 영화 '드림'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아이유는 현재 국내 촬영을 마치고 해외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국가대표 선수들의 월드컵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이유는 극 중 급조된 축구 대표팀의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이소민 역을 맡았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가 대규모로 확산됨에 따라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강화 조치를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