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
팀워크 스틸 공개
9월 23일 개봉
팀워크 스틸 공개
9월 23일 개봉
![영화 '승리호' 스틸./ 사진제공=(주)메리크리스마스/(주)영화사비단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BF.23403732.1.jpg)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우주 SF 장르로, 캐릭터의 개성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승리호'의 정신적 지주이자 브레인 '장선장'(김태리 분)을 필두로 천재 조종사지만 돈 버는 일에만 진심인 '태호'(송중기 분), 엔진 기관실을 맡고 있는 기관사 '타이거 박'(진선규 분) 그리고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까지. 완전체 '승리호' 선원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승리호' 송중기X김태리X진선규X유해진, 우주 SF 속 이색 비주얼+앙상블](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BF.23403741.1.jpg)
![영화 '승리호' 스틸./ 사진제공=(주)메리크리스마스/(주)영화사비단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BF.23403743.1.jpg)
![영화 '승리호' 스틸./ 사진제공=(주)메리크리스마스/(주)영화사비단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BF.23403758.1.jpg)
'승리호'는 오는 9월 23일 개봉해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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