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자제♥아나운서 커플 탄생
"진지한 만남 이어가는 중"
"결혼은 아직 생각 안 해"
김민형 아나운서/ 사진= SBS 제공
김민형 아나운서/ 사진= SBS 제공
김민형 SBS 아나운서가 김대헌 호반 건설 대표와 열애 중이다.

SBS 측은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직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라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민형 SBS 아나운서/ 사진= 김민형 인스타그램
김민형 SBS 아나운서/ 사진= 김민형 인스타그램
김민형 SBS 아나운서/ 사진= 김민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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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아나운서는 서울여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8년 공채 아나운서가 됐다.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그는 주말 'SBS 8 뉴스'와 '궁금한 이야기 Y', '스포츠 투나잇' 등에 출연 중이다.

1988년생인 김대헌 대표는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호반건설 최대 주주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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