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14회 만에 종영 결정
제작진 "25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 마무리"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예능이 되도록 노력했다"
제작진 "25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 마무리"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예능이 되도록 노력했다"
KBS2 음악 예능 프로그램 ‘악(樂)인전’이 오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종영한다.
가수 이상민의 프로듀서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악(樂)인전’은 장르를 불문하고 세대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으로 매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지난 4월 25일 첫 방송 이후 매주 토요일 밤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레전드 음악인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음악 콜라보레이션으로 안방극장을 공연장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을 받아온 것.
그간 ‘악(樂)인전’에서는 음악계 대선배와 실력파 후배가 한데 어우러져 세대를 뛰어넘는 무대를 펼쳤고 트로트, 포크, 록, 발라드,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협업으로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음악을 선물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악(樂)인전’이 오는 25일 토요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마무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그동안 ‘악(樂)인전’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예능이 되도록 노력해왔다. 마지막까지 기대와 사랑으로 즐겨달라”고 말했다.
‘악(樂)인전’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55분 14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가수 이상민의 프로듀서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악(樂)인전’은 장르를 불문하고 세대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으로 매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지난 4월 25일 첫 방송 이후 매주 토요일 밤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레전드 음악인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음악 콜라보레이션으로 안방극장을 공연장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을 받아온 것.
그간 ‘악(樂)인전’에서는 음악계 대선배와 실력파 후배가 한데 어우러져 세대를 뛰어넘는 무대를 펼쳤고 트로트, 포크, 록, 발라드,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협업으로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음악을 선물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악(樂)인전’이 오는 25일 토요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마무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그동안 ‘악(樂)인전’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예능이 되도록 노력해왔다. 마지막까지 기대와 사랑으로 즐겨달라”고 말했다.
‘악(樂)인전’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55분 14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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