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이 군 입대 문제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중도 하차한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현재 군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태다. 이에 TV조선과 원만하게 협의하여 방송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 역시 김호중이 지난 7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알렸다. 김호중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김호중은 군 문제뿐만 아니라 앨범 발표 및 영화 출연 등 여러 일정이 겹쳐 '사랑의 콜센타'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5일 김호중은 영장이 나왔지만, 한차례 연기한 상태다. 그는 내달 정규앨범 발표를 계획 중이며, 10월 개봉을 목표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현재 군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태다. 이에 TV조선과 원만하게 협의하여 방송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 역시 김호중이 지난 7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알렸다. 김호중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김호중은 군 문제뿐만 아니라 앨범 발표 및 영화 출연 등 여러 일정이 겹쳐 '사랑의 콜센타'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5일 김호중은 영장이 나왔지만, 한차례 연기한 상태다. 그는 내달 정규앨범 발표를 계획 중이며, 10월 개봉을 목표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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