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영화 '드림' 촬영
오마이걸, 현장에 간식차 선물
아이유 "잠이 확 깬다"
오마이걸, 현장에 간식차 선물
아이유 "잠이 확 깬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그룹 오마이걸의 간식차 선물을 인증했다.
아이유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마이걸 분들 서프라이즈 덕분에 잠도 확 깨고 아침 식사도 해결!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8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간식차 앞에서 방긋 웃고 있다. 그는 꼿꼿이 선 채 두 팔을 활짝 벌렸다. 간식차 위에는 "이 지금 가장 빛나는 아이유 선배님을 오마이걸이 응원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플래카드가 붙어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아이유는 촬영을 앞두고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빵을 야무지게 한입 베어 물었다. 수수한 패션에도 상큼한 미모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아이유와 오마이걸의 아름다운 선후배 우정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영화 ‘드림’ 촬영 중이다.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국가대표 선수들의 월드컵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이유는 극 중 급조된 축구 대표팀의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이소민 역을 맡았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아이유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마이걸 분들 서프라이즈 덕분에 잠도 확 깨고 아침 식사도 해결!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8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간식차 앞에서 방긋 웃고 있다. 그는 꼿꼿이 선 채 두 팔을 활짝 벌렸다. 간식차 위에는 "이 지금 가장 빛나는 아이유 선배님을 오마이걸이 응원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플래카드가 붙어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아이유는 촬영을 앞두고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빵을 야무지게 한입 베어 물었다. 수수한 패션에도 상큼한 미모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아이유와 오마이걸의 아름다운 선후배 우정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영화 ‘드림’ 촬영 중이다.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국가대표 선수들의 월드컵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이유는 극 중 급조된 축구 대표팀의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이소민 역을 맡았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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