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이 분한 정샛별은 똘기 충만한 4차원 편의점 알바생. 김유정은 정샛별을 당당하면서도 뻔뻔한 말들과 의뭉스러운 태도로 대현의 뒷목을 잡게 하는 것은 물론, 임시 알바생에서 정식 알바생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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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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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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