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벤틀리, 슬기로운 낙오 생활
'슈돌' 벤틀리, 샘·윌리엄 기다리는 '4세의 여유'
'슈돌' 벤틀리, 샘·윌리엄 기다리는 '4세의 여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라이더 벤틀리가 혼자 낙오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슈돌' 334회는 '햇살처럼 눈부신 너에게'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능내역으로 라이딩을 떠난다. 확 트인 도로를 만난 라이더 벤틀리가 빠른 스피드로 인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샘 아빠는 윌벤져스와 함께 시원한 바람을 즐기기 위해 나들이를 떠났다. 이들이 찾은 곳은 바로 라이딩 명소로 알려진 능내역. 벤틀리의 첫 자전거 도전과 윌리엄의 두발자전거 연습을 위해 라이딩에 딱 좋은 장소를 찾아 나선 것이다.
인생 처음으로 자전거에 도전한 벤틀리는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자전거에 답답함을 느꼈다고. 이에 샘 아빠는 벤틀리에게 씽씽이를 내줬다. 방해할 것이 없는 길에 씽씽이까지 갖춘 라이더 벤틀리는 물 만난 고기처럼 질주했다.
샘 아빠, 윌리엄과 많이 떨어지게 된 벤틀리는 당황하지 않고 자체 낙오(?)를 즐겼다고 한다. 벤틀리는 탁 트인 팔당호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혼자 과자까지 까먹으며 4세 아가의 여유를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벤틀리는 혼자 놀던 중 헬멧을 쓴 머리로 나무에 머리를 '깡' 부딪히며 아가 표 '깡'을 보여줬다. 화려한 조명 없이도 빛이 나는 벤틀리의 예능감에 현장이 초토화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샘 아빠와 윌리엄이 벤틀리보다 한참 뒤처진 이유와 덕분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벤틀리의 모습은 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14일 방송되는 '슈돌' 334회는 '햇살처럼 눈부신 너에게'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능내역으로 라이딩을 떠난다. 확 트인 도로를 만난 라이더 벤틀리가 빠른 스피드로 인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샘 아빠는 윌벤져스와 함께 시원한 바람을 즐기기 위해 나들이를 떠났다. 이들이 찾은 곳은 바로 라이딩 명소로 알려진 능내역. 벤틀리의 첫 자전거 도전과 윌리엄의 두발자전거 연습을 위해 라이딩에 딱 좋은 장소를 찾아 나선 것이다.
인생 처음으로 자전거에 도전한 벤틀리는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자전거에 답답함을 느꼈다고. 이에 샘 아빠는 벤틀리에게 씽씽이를 내줬다. 방해할 것이 없는 길에 씽씽이까지 갖춘 라이더 벤틀리는 물 만난 고기처럼 질주했다.
샘 아빠, 윌리엄과 많이 떨어지게 된 벤틀리는 당황하지 않고 자체 낙오(?)를 즐겼다고 한다. 벤틀리는 탁 트인 팔당호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혼자 과자까지 까먹으며 4세 아가의 여유를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벤틀리는 혼자 놀던 중 헬멧을 쓴 머리로 나무에 머리를 '깡' 부딪히며 아가 표 '깡'을 보여줬다. 화려한 조명 없이도 빛이 나는 벤틀리의 예능감에 현장이 초토화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샘 아빠와 윌리엄이 벤틀리보다 한참 뒤처진 이유와 덕분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벤틀리의 모습은 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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