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네세끼' 아침은?
삼겹살→샤브샤브
"하나도 통일이 안돼"
삼겹살→샤브샤브
"하나도 통일이 안돼"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의 젝스키스가 합숙 후 첫 아침을 맞이한다.
지난주 방송된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이하 '삼시네세끼') 2회에서는 젝스키스의 생애 최초 합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늦은 밤 '삼시네세끼' 하우스 입성 후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첫 끼니로 라면 끓이기에 도전하는 이들의 모습은 짠한 웃음을 유발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난생처음 장작에 불을 피워 라면을 끓여 먹어야 하는 역대급 자급자족에 "한 끼 해 먹기 너무 어렵다"라며 입을 모았다.
5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3회에서는 '삼시네세끼' 하우스에서 눈을 뜬 젝스키스 멤버들의 아침이 그려진다. 비를 피하기 위해 천막을 치는 것을 시작으로 아침 식사를 만들어 먹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아침 메뉴를 정할 때부터 돼지갈비, 삼겹살, 굴비, 샤브샤브 등 각양각색 의견을 내놓았다고. 이에 막내 장수원이 "진짜 하나도 통일이 안 되는구나"라고 말했다고 해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생생한 캐릭터를 자랑하는 네 사람이 합심해서 아침 식사를 자급자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되는 풀버전에서는 나영석 PD를 당황시킨 젝스키스의 활약상이 담긴다.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반찬 김치를 걸고 제작진과 젝스키스의 퀴즈 대결이 펼쳐지는 것. 나영석 PD는 예상치 못한 젝스키스의 활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멘탈 붕괴에 빠졌다는 후문.
연출을 맡은 신효정 PD는 "3회에서는 아궁이에 불을 때워 밥 짓기에 도전하는 젝스키스 모습이 담긴다. 메뉴 선정부터 서로 생각이 달랐던 멤버들이 마음을 합칠 수 있을지, 만들고자 했던 아침 메뉴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오늘 에피소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시네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지난주 방송된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이하 '삼시네세끼') 2회에서는 젝스키스의 생애 최초 합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늦은 밤 '삼시네세끼' 하우스 입성 후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첫 끼니로 라면 끓이기에 도전하는 이들의 모습은 짠한 웃음을 유발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난생처음 장작에 불을 피워 라면을 끓여 먹어야 하는 역대급 자급자족에 "한 끼 해 먹기 너무 어렵다"라며 입을 모았다.
5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3회에서는 '삼시네세끼' 하우스에서 눈을 뜬 젝스키스 멤버들의 아침이 그려진다. 비를 피하기 위해 천막을 치는 것을 시작으로 아침 식사를 만들어 먹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아침 메뉴를 정할 때부터 돼지갈비, 삼겹살, 굴비, 샤브샤브 등 각양각색 의견을 내놓았다고. 이에 막내 장수원이 "진짜 하나도 통일이 안 되는구나"라고 말했다고 해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생생한 캐릭터를 자랑하는 네 사람이 합심해서 아침 식사를 자급자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되는 풀버전에서는 나영석 PD를 당황시킨 젝스키스의 활약상이 담긴다.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반찬 김치를 걸고 제작진과 젝스키스의 퀴즈 대결이 펼쳐지는 것. 나영석 PD는 예상치 못한 젝스키스의 활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멘탈 붕괴에 빠졌다는 후문.
연출을 맡은 신효정 PD는 "3회에서는 아궁이에 불을 때워 밥 짓기에 도전하는 젝스키스 모습이 담긴다. 메뉴 선정부터 서로 생각이 달랐던 멤버들이 마음을 합칠 수 있을지, 만들고자 했던 아침 메뉴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오늘 에피소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시네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