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반려동물을 생각하며 쓴 첫 자작곡 '이 밤'이 1주년을 앞뒀다.
오는 5일 진의 첫 자작곡 '이 밤'이 발매 1주년을 맞이한다. 1주년을 맞이해 팬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함께 축하하고 있다.
'이 밤' 1주년에 맞추어 SNS상에서 사운드클라우드 30M스트리밍 달성을 위한 ‘Tonight Streaming Party’가 열리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진에 대한 사랑을 보내고 있다. 진의 첫 자작곡 '이 밤'은 지난해 '2019 BTS FESTA'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이 곡은 진이 데뷔 이후 6년 만에 처음을 내놓은 자작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진의 떠나간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그리움의 감성이 묻어 있어 반려인은 물론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최근 방영된 방탄소년단의 다큐 시리즈 BREAK THE SILENCE에서 진은 그의 첫 자작곡을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기를 바라지만, 너무 슬픈 노래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모순된 감정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진은 '이 밤' 외에도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엄마', 러브 유어셀프의 마지막 시리즈인 '에피파니', 팬클럽 아미들을 위해 만든 'MOON'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사랑을 노래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오는 5일 진의 첫 자작곡 '이 밤'이 발매 1주년을 맞이한다. 1주년을 맞이해 팬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함께 축하하고 있다.
'이 밤' 1주년에 맞추어 SNS상에서 사운드클라우드 30M스트리밍 달성을 위한 ‘Tonight Streaming Party’가 열리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진에 대한 사랑을 보내고 있다. 진의 첫 자작곡 '이 밤'은 지난해 '2019 BTS FESTA'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이 곡은 진이 데뷔 이후 6년 만에 처음을 내놓은 자작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진의 떠나간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그리움의 감성이 묻어 있어 반려인은 물론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최근 방영된 방탄소년단의 다큐 시리즈 BREAK THE SILENCE에서 진은 그의 첫 자작곡을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기를 바라지만, 너무 슬픈 노래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모순된 감정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진은 '이 밤' 외에도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엄마', 러브 유어셀프의 마지막 시리즈인 '에피파니', 팬클럽 아미들을 위해 만든 'MOON'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사랑을 노래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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