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초롱·남주·보미, 첫 유닛 화보…촌스럽지 않은 '레트로 무드'

에이핑크 보미(왼쪽부터), 초롱, 남주

에이핑크 멤버 초롱, 남주, 보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닛 화보를 완성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2020년 6월호를 통해 에이핑크의 초롱, 남주, 보미와 함께한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초롱, 남주, 보미가 함께한 이번 유닛 화보는 1970~80년대 레트로 무드를 2020년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으로, 다채로운 그들의 모습만큼이나 강렬한 컬러가 돋보인 것이 특징. 소화하기 어려운 원색 컬러 룩을 모던하고 정제된 스타일로 소화한 그들은 자유자재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데뷔 10년차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에이핑크 초롱 화보./ 사진제공=데이즈드

에이핑크 보미 화보./ 사진제공=데이즈드

에이핑크 남주./ 사진제공=데이즈드

에이핑크는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앨범 9집 'LOOK'(룩)의 타이틀곡 '덤더럼'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음악방송 8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