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PD 언니, 입장문 발표
문자메시지 공개 "글 내려"
김유진 PD, 현재 병원 입원 중
문자메시지 공개 "글 내려"
김유진 PD, 현재 병원 입원 중
![김유진 PD 측 입장문 / 사진 = 김유진 PD 언니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521777.1.jpg)
4일 김유진 PD의 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유진PD의 언니입니다. 저희 가족의 입장문 전문입니다. 첨부한 다음 사진은 저의 동생을 계속 괴롭혔었던 사람의 메세지 캡쳐본입니다. 오늘 새벽 유진이가 마지막으로 올렸던 글의 캡쳐본도 친척분께 받아 재첨부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유진 PD 측이 공개한 메시지 / 사진 = 김유진 PD 언니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521792.1.jpg)
김유진 PD의 언니가 표현한 '동생을 괴롭했던 사람의 메시지' 내용 첨부에 따르면, "남편 뒤에서 숨어서 남편 방패 삼아 공인인 남편한테 피해주지 말고 네 잘못은 네가 해결하라고 기회주는 거니까 전화받으세요", "글 내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김유진 PD 글 / 사진 = 김유진 PD 언니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521800.1.jpg)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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