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첸이 오늘(29일) 득녀했다.
첸의 아내는 이날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의 아내가 오늘(29일) 득녀했다"고 밝혔다.
첸은 지난 1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첸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당시 첸은 자필 편지로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저희에게 축복이 찾아왔다"면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고 알렸다.
활동 중인 아이돌의 결혼과 혼전임신 소식에 엑소 팬덤은 첸의 탈퇴를 요구했으나,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내 멤버 변동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첸의 아내는 이날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의 아내가 오늘(29일) 득녀했다"고 밝혔다.
첸은 지난 1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첸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당시 첸은 자필 편지로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저희에게 축복이 찾아왔다"면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고 알렸다.
활동 중인 아이돌의 결혼과 혼전임신 소식에 엑소 팬덤은 첸의 탈퇴를 요구했으나,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내 멤버 변동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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