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애가 54번째 생일을 인증했다.

김희애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Thank you so much"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방긋 웃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케이크를 든 채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김희애는 꽃다발 사이에서 턱을 괴고 있다. 그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생일을 즐기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희애는 1966년 4월 23일생으로 올해 54세를 맞았다. 그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어려 보이는 피부와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애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