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박소담 /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이정신, 박소담 /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이정신, 박소담 /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이정신, 박소담 /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이정신, 박소담 /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이정신, 박소담 /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배우 박소담이 씨엔블루 이정신과 함께 드라마를 찍었던 때를 회상했다.

박소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4년 전. 서우랑 하원이랑"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박소담은 2016년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을 함께한 이정신과 함께 있다. 두 사람은 브이 포즈를 함께 하기도 하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드라마에서 박소담은 은하원 역을, 이정신은 강서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이정신은 이 글에 "추억 여행 재밌지?"라고 댓글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박소담은 올해 방영 예정인 tvN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이정신은 지난달 전역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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