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트대세'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증가세가 워낙 빨라서 100만 돌파 시 주어지는 골드버튼도 가시권에 들어오는 분위기다.
14일 오전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구독자 50만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영웅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은 약 4년 전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빠르게 늘고 있다. 2019년 9월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만명 수준이었으나, 지난달 23일에는 구독자 40만을 돌파했고 가속도가 더 붙으며 14일에는 50만명을 가뿐히 넘어섰다. 앞서 지난달 21일 임영웅은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구독자 10만이 되면 받을 수 있는 실버버튼 수여 인증을 했다. 그는 "유튜브 구독자가 2만 되는데 4년 걸렸다"며 "제가 확인했을 때 37만인가 그랬는데 항상 이렇게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그의 유튜브 구독자 50만 돌파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골드버튼까지 갈 수 있게 열심히 응원하겠다', '더 빠른 구독자 유입으로 100만도 빨리 달성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인기리에 마무리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1위로 '진'을 차지했으며 각종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14일 오전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구독자 50만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영웅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은 약 4년 전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빠르게 늘고 있다. 2019년 9월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만명 수준이었으나, 지난달 23일에는 구독자 40만을 돌파했고 가속도가 더 붙으며 14일에는 50만명을 가뿐히 넘어섰다. 앞서 지난달 21일 임영웅은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구독자 10만이 되면 받을 수 있는 실버버튼 수여 인증을 했다. 그는 "유튜브 구독자가 2만 되는데 4년 걸렸다"며 "제가 확인했을 때 37만인가 그랬는데 항상 이렇게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그의 유튜브 구독자 50만 돌파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골드버튼까지 갈 수 있게 열심히 응원하겠다', '더 빠른 구독자 유입으로 100만도 빨리 달성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인기리에 마무리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1위로 '진'을 차지했으며 각종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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