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미스터트롯' 김호중, 봉중근과 친형제 같은 케미 "미안하고 감사" 입력 2020.04.02 12:04 수정 2020.04.02 12: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전 야구선수 봉중근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김호중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하는 중근이형... 친형 같은 형.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봉중근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안경을 쓰며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살짝 미소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김호중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트바로티'라는 애칭을 얻으며 최종 순위 4위에 올랐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종합] 서강준, 진기주와 ♥핑크빛 맞았다…백허그에 초밀착 스킨십까지 ('언더커버') 김범수, 故휘성 추모 "잊지 않을게, 시시콜콜한 음악 이야기들" 베이비복스 이희진, 20세 연하 정승원에 홀딱 반했다 "심장이 왜 이렇게 뛰는지" ('불후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