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CGV계양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을 확인하고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CGV계양점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입시 휴업(16일~17일)을 결정하게 됐다"며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니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현재 CGV 전 지점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절차, 위생관리절차(마스크 착용 등) 등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CGV여의도 등 극장이 입점 된 건물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사실이 알려져 방역 조치를 한 뒤 다시 영업을 재개한 바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CGV계양점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입시 휴업(16일~17일)을 결정하게 됐다"며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니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현재 CGV 전 지점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절차, 위생관리절차(마스크 착용 등) 등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CGV여의도 등 극장이 입점 된 건물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사실이 알려져 방역 조치를 한 뒤 다시 영업을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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