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5일차 1만 관객 넘어서
극장가 위기도 셀프로 극복
'찬실이는 복도 많지' 의미 있는 행보
극장가 위기도 셀프로 극복
'찬실이는 복도 많지' 의미 있는 행보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개봉 5일차 1만 관객을 돌파, 코로나19 시국에도 오롯이 영화의 힘으로 씩씩한 행보를 걷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10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만342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극장 총 관객수 급감, 상영 횟수 축소, 다양성영화관 잠정 휴관 등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극장가에서 일궈낸 뜻 깊은 성과이다. 극장을 찾아주시길 부탁하는 적극적인 홍보 또한 어려운 상황인 만큼 더욱 값지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에서도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그린 작품. 큰 역경 앞에서도 자신만의 생각과 방식대로 삶을 이끌어 나가는 씩씩한 찬실의 이야기를 통해 현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힘든 시기 따뜻한 영화로 福주셔서 감사합니다”(nu10****), “코로나로 일도 끊기고, 결혼도 안한 30대 중반의 여자가 이 영화로 위로받고 갑니다”(myal****), “다들 복 많은 찬실이 만나서 좋은 기운 받았으면”(@na****) 등 반응을 보였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1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배우 강말금과 윤여정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극중 집주인 할머니 복실의 명대사인 “나는 오늘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아. 대신 애써서 해”를 위트 있게 풀어낸 영상으로, 힘든 시기를 극복해가고 있을 관객들에게 작은 미소를 선사해준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10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만342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극장 총 관객수 급감, 상영 횟수 축소, 다양성영화관 잠정 휴관 등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극장가에서 일궈낸 뜻 깊은 성과이다. 극장을 찾아주시길 부탁하는 적극적인 홍보 또한 어려운 상황인 만큼 더욱 값지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에서도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그린 작품. 큰 역경 앞에서도 자신만의 생각과 방식대로 삶을 이끌어 나가는 씩씩한 찬실의 이야기를 통해 현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힘든 시기 따뜻한 영화로 福주셔서 감사합니다”(nu10****), “코로나로 일도 끊기고, 결혼도 안한 30대 중반의 여자가 이 영화로 위로받고 갑니다”(myal****), “다들 복 많은 찬실이 만나서 좋은 기운 받았으면”(@na****) 등 반응을 보였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1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배우 강말금과 윤여정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극중 집주인 할머니 복실의 명대사인 “나는 오늘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아. 대신 애써서 해”를 위트 있게 풀어낸 영상으로, 힘든 시기를 극복해가고 있을 관객들에게 작은 미소를 선사해준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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