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이승기와 육성재의 돈독한 우정에 위기가 찾아온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음성인식 AI와의 대결에서 이겨야만 사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미션을 받았다. 육성재는 ‘음악을 듣고 제목 맞히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문제로 이승기의 대표곡이 흘러나왔다.
평소 이승기를 롤모델이라 말해왔던 육성재이기에 승리를 기대했지만 그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듯한 이승기는 “육성재가 그동안 날 이용했다”며 분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어진 문제에서 또 다시 이승기의 대표곡 ‘내 여자라니까’가 출제됐고, 육성재가 이를 맞히며 두 사람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우정을 재확인했다.
그런가 하면 ‘서울대 출신’ 이상윤은 AI를 상대로 암산 대결에서 승리해 ‘뇌섹남’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AI를 이긴 인류 대표’가 사부로 함께한다고 알려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집사부일체’는 오는 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음성인식 AI와의 대결에서 이겨야만 사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미션을 받았다. 육성재는 ‘음악을 듣고 제목 맞히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문제로 이승기의 대표곡이 흘러나왔다.
평소 이승기를 롤모델이라 말해왔던 육성재이기에 승리를 기대했지만 그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듯한 이승기는 “육성재가 그동안 날 이용했다”며 분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어진 문제에서 또 다시 이승기의 대표곡 ‘내 여자라니까’가 출제됐고, 육성재가 이를 맞히며 두 사람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우정을 재확인했다.
그런가 하면 ‘서울대 출신’ 이상윤은 AI를 상대로 암산 대결에서 승리해 ‘뇌섹남’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AI를 이긴 인류 대표’가 사부로 함께한다고 알려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집사부일체’는 오는 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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