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이번에도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냈다.
서동주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해맑은 인사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원래 전공은 미술이었는데 그 후 수학과 마케팅 공부를 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쉬운 전문직이 변호사 일이었던 것 같았다”며 공부의 신 면모부터 자랑했다.
고민을 묻자 서동주는 “일은 잘 풀리고 있는데 연애가 문제인 것 같다. 지금은 썸과 사랑 그 중간에서 잘 만나고 있다”고 답하며, 열애 고백과 함께 짧아지는 연애에 대한 고민 상담을 이어갔다. 특히 서동주는 연애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가하면, 돌직구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쿨한 언니의 정석’ 면모도 잊지 않았다.
이외에도 서동주를 위해 가장 이상형에 적합한 이상민과의 즉석 통화 연결이 시작돼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전화 연결이 된 이상민은 “서동주 씨를 싫어할 사람이 있나”라며 핑크빛 분위기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서동주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해맑은 인사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원래 전공은 미술이었는데 그 후 수학과 마케팅 공부를 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쉬운 전문직이 변호사 일이었던 것 같았다”며 공부의 신 면모부터 자랑했다.
고민을 묻자 서동주는 “일은 잘 풀리고 있는데 연애가 문제인 것 같다. 지금은 썸과 사랑 그 중간에서 잘 만나고 있다”고 답하며, 열애 고백과 함께 짧아지는 연애에 대한 고민 상담을 이어갔다. 특히 서동주는 연애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가하면, 돌직구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쿨한 언니의 정석’ 면모도 잊지 않았다.
이외에도 서동주를 위해 가장 이상형에 적합한 이상민과의 즉석 통화 연결이 시작돼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전화 연결이 된 이상민은 “서동주 씨를 싫어할 사람이 있나”라며 핑크빛 분위기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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