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유재석이 EBS1 ‘최고의 요리비결’ MC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유재석을 위해 짬뽕라면을 끓이는 이특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특은 “오늘은 제가 유재석을 위해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며 “MC자리를 대신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요리보다는 진행이 훨씬 편하다”고 흔쾌히 수락했다.
이특은 “오늘 준비한 라면은 짬뽕라면”이라며 “드시는 순간 인생라면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이특은 새우, 홍합, 목이버섯, 오징어 등 재료 손질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프라이팬을 보고 “내가 쓴 것보다 고급스러운 것 같다. EBS 텃세인 것 같다”고 농담했다. 이에 이특은 “손님오면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웃었다. 이어 유재석은 이특에게 노래를 요청했고, 이특은 “11년 전 요리에 관한 노래가 있었다. ‘요리왕'”이라며 한 소절 불렀다.
라면이 완성되고, 이특이 “국민 MC 유재석님께서 한국을 웃음으로 건강하게 만들어줬다”고 하자 유재석은 “멘트가 과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면을 먹은 유재석은 “칼칼하고 너무 좋다”며 “진짜 짬뽕 같다. 고급 중식당에서 먹는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이특은 “혹시하는 마음으로 연락을 드렸는데 흔쾌히 김태호 PD님이 가겠다고 해주셨다. (유재석은) 연락처를 몰라서”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12일 방송된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유재석을 위해 짬뽕라면을 끓이는 이특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특은 “오늘은 제가 유재석을 위해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며 “MC자리를 대신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요리보다는 진행이 훨씬 편하다”고 흔쾌히 수락했다.
이특은 “오늘 준비한 라면은 짬뽕라면”이라며 “드시는 순간 인생라면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이특은 새우, 홍합, 목이버섯, 오징어 등 재료 손질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프라이팬을 보고 “내가 쓴 것보다 고급스러운 것 같다. EBS 텃세인 것 같다”고 농담했다. 이에 이특은 “손님오면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웃었다. 이어 유재석은 이특에게 노래를 요청했고, 이특은 “11년 전 요리에 관한 노래가 있었다. ‘요리왕'”이라며 한 소절 불렀다.
라면이 완성되고, 이특이 “국민 MC 유재석님께서 한국을 웃음으로 건강하게 만들어줬다”고 하자 유재석은 “멘트가 과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면을 먹은 유재석은 “칼칼하고 너무 좋다”며 “진짜 짬뽕 같다. 고급 중식당에서 먹는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이특은 “혹시하는 마음으로 연락을 드렸는데 흔쾌히 김태호 PD님이 가겠다고 해주셨다. (유재석은) 연락처를 몰라서”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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