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X김선호, 손하트부터 허그까지 스킨십 대파티 ‘짝꿍 요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짝꿍 요가를 한 ‘1박 2일’의 연정훈, 김선호. /사진제공=KBS2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연정훈과 김선호가 아찔한 스킨십 대파티(?)를 펼친다.

9일 방송되는 ‘1박 2일’ 10회에서 멤버들은 야외취침을 피하기 위해 잠자리 복불복 ‘짝꿍 요가’에 도전한다.

두 사람의 호흡이 맞아야하는 ‘짝꿍 요가’인 만큼 각 커플들의 케미가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제대로 ‘예능물’을 먹은 연정훈과 김선호의 멜로 본능이 폭주하면서 두 사람은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아찔한 매력을 선사한다.

연정훈과 김선호는 난이도 높은(?) 문제에 당황하지 않고 손하트와 찐한 허그까지 표현하며 현장을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두 사람과는 달리 머뭇거리는 멤버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저격할 예정이다.

동작에서 그치지 않고 ‘찐 멜로’까지 선보이는 연정훈과 김선호의 모습에 멤버들은 당황한다. 김선호는 “저 지금 목숨 걸고 하고 있다”며 성공에 눈먼 ‘야망 예.뽀’의 면모를 드러냈다.

과연 멤버들을 당황시킨 찐한 ‘짝꿍 요가’ 자세는 무엇일지, ‘생존 본능’이 만들어낸 연정훈과 김선호의 멜로는 어떤 모습일지, 연정훈과 김선호의 아찔한 ‘짝꿍 요가’는 9일 저녁 6시 30분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