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이 최우식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박서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식이 촬영장 놀러가서 아카데미 기운좀 받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최우식이 열연중인 촬영장에 방문해 인증샷을 남겼다. 흔들린 사진조차 매력적으로 보여져 눈길을 끈다. 최우식도 해당 게시물에 “항상 건강하고 내 주위 사람들 다 행복하게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따.

박서준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이다. 최우식은 ‘경관의 피’ 촬영중이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9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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