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이달의 소녀의 멤버 올리비아 혜가 지난 5일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우려로 취소된 것에 대해 “우리가 더 속상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올리비아 혜는 이날 새 미니 앨범 ‘#'(이하 ‘해시’)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올리비아 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팬들이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좋아졌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팬들도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해시’는 5일 오후 6시에 발매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그룹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 이승현 기자 lsh87@](https://img.hankyung.com/photo/202002/2020020516075340122-540x810.jpg)
올리비아 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팬들이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좋아졌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팬들도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음악 방송에서도 팬들이 비록 안 계시지만 팬들의 편지나 응원글이 우리에게 힘이 된다. 방송에서 모습 볼 것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고 덧붙였다.
‘해시’는 5일 오후 6시에 발매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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