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TOP의 일본 싱글 음반 발매가 중단됐다. 빅뱅의 일본 음반 유통을 담당했으며, YG 엔터테인먼트와 YGEX를 설립한 에이벡스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9일 발매 예정이었던 GD&TOP의 ‘OH YEAH feat. BOM(from 2NE1)’를 발매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GD&TOP의 일본 싱글 음반 발매 중단은 GD&TOP의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에 따른 것이다. 에이벡스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당사와의 계약 이전인 5월에 있었던 일이지만 일본에 미치는 사회적 영향력을 감안해 YG 엔터테인먼트와 협의 하에 싱글 음반 발매를 중단한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5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검찰에 일본 방문 중 팬으로부터 받은 대마초를 담배인 줄 알고 조금 피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사진. 이진혁 eleven@
GD&TOP의 일본 싱글 음반 발매 중단은 GD&TOP의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에 따른 것이다. 에이벡스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당사와의 계약 이전인 5월에 있었던 일이지만 일본에 미치는 사회적 영향력을 감안해 YG 엔터테인먼트와 협의 하에 싱글 음반 발매를 중단한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5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검찰에 일본 방문 중 팬으로부터 받은 대마초를 담배인 줄 알고 조금 피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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