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로 합류.. “김완선은 눈물을 담당”" />
가수 김완선이 tvN 의 MC로 합류한다. 그간 배우 오현경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조혜련의 후임으로 김완선이 의 MC를 맡게 된 것.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오현경과 김완선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함께 불렀다고. CJ E&M 관계자는 와의 전화통화에서 “조혜련이 웃음을 담당했다면 김완선은 눈물을 담당한다. 특히 게스트와 공감하는 능력이나 리액션이 좋다”고 언급했다.
김완선이 새롭게 의 MC로 합류하면서 은 시즌 2를 맞았다. 은 스타들이 출연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악과 그에 얽힌 사연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2를 맞아 MC와 스튜디오 세트가 바뀌었지만 프로그램 형식은 시즌 1의 형식을 이어간다. CJ E&M 관계자는 “실제로 스타들이 더 개인적인 얘기를 많이 털어 놓지만, 얘기를 자극적으로 포장하지 않기 위해 일부분만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고 언급했다. MC 오현경과 김완선이 첫 호흡을 맞추는 14일 방송에는 배우 김혜선과 송선미, 장현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tvN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가수 김완선이 tvN 의 MC로 합류한다. 그간 배우 오현경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조혜련의 후임으로 김완선이 의 MC를 맡게 된 것.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오현경과 김완선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함께 불렀다고. CJ E&M 관계자는 와의 전화통화에서 “조혜련이 웃음을 담당했다면 김완선은 눈물을 담당한다. 특히 게스트와 공감하는 능력이나 리액션이 좋다”고 언급했다.
김완선이 새롭게 의 MC로 합류하면서 은 시즌 2를 맞았다. 은 스타들이 출연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악과 그에 얽힌 사연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2를 맞아 MC와 스튜디오 세트가 바뀌었지만 프로그램 형식은 시즌 1의 형식을 이어간다. CJ E&M 관계자는 “실제로 스타들이 더 개인적인 얘기를 많이 털어 놓지만, 얘기를 자극적으로 포장하지 않기 위해 일부분만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고 언급했다. MC 오현경과 김완선이 첫 호흡을 맞추는 14일 방송에는 배우 김혜선과 송선미, 장현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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