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첫 번째 한국어 앨범 타이틀곡 ‘In Heaven’에 배우 김정은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In Heaven’은 JYJ의 김재중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노래 시작 부분에 ‘사랑해’라는 내레이션이 짧게 삽입됐다. 김재중은 짧은 내레이션이지만 그 속에 감정이 표현돼야 한다고 판단했고, 목소리가 좋은 여자 배우가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회사 측에 전했다고.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재중의 얘기를 듣고 회사 쪽에서 섭외하던 중에 배우 김정은이 흔쾌히 응해 주셨다. JYJ 멤버 모두가 좋아했고, 정말 고마워했다”고 전했다.
또한 ‘In Heaven’ 뮤직비디오에 JYJ멤버 김준수가 출연한 것도 JYJ 멤버들의 결정이었다고. JYJ 소속사 측은 “김재중은 곡을 만든 본인이 직접 출연하기보다는 박유천, 김준수 중에 한 명이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시놉시스의 캐릭터와 김준수가 잘 어울린다는 것에 멤버들 모두가 동의해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준수는 드라마나 영화 등의 정극연기를 해보지 않았지만 뮤지컬 ,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공부를 해왔다고. 김준수는 배우 송지효와 호흡을 맞춰 연인 연기를 선보였고, 촬영 현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해졌다. JYJ의 ‘In Heaven’ 뮤직비디오의 풀 버전은 오는 1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사진. 채기원 ten@
또한 ‘In Heaven’ 뮤직비디오에 JYJ멤버 김준수가 출연한 것도 JYJ 멤버들의 결정이었다고. JYJ 소속사 측은 “김재중은 곡을 만든 본인이 직접 출연하기보다는 박유천, 김준수 중에 한 명이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시놉시스의 캐릭터와 김준수가 잘 어울린다는 것에 멤버들 모두가 동의해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준수는 드라마나 영화 등의 정극연기를 해보지 않았지만 뮤지컬 ,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공부를 해왔다고. 김준수는 배우 송지효와 호흡을 맞춰 연인 연기를 선보였고, 촬영 현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해졌다. JYJ의 ‘In Heaven’ 뮤직비디오의 풀 버전은 오는 1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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