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7집 < AsuRa BalBalTa >가 음원 차트를 휩쓸고 간 후, 다비치와 카라 등이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다비치와 카라는 멜론, 벅스, 올레 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29일 1년 여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다비치의 타이틀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멜론 오후 2시 실시간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고 6일 자정 정규 3집 음원을 공개한 카라의 ‘STEP’은 그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같은 시각 올레뮤직의 실시간 차트에서는 카라의 ‘STEP’이 1위를,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가 3위를 차지했고 벅스에서는 ‘STEP’이 2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가 4위에 랭크됐다. 카라의 ‘Rider’는 벅스와 올레 뮤직에서 10위 안에 들기도 했다. 또한 7일 음원을 공개한 성시경의 신곡 ‘오 나의 여신님’는 올레 뮤직에서 2위, 벅스 뮤직에서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받고 있고 검정치마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또한 31일 음원 공개 후 10위 안에 랭크돼 있다.
한편 리쌍의 7집 < AsuRa BalBalTa >는 여전히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윤미래와 10cm 권정열이 함께한 ‘TV를 껐네’는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지키고 있고 ‘나란 놈은 답은 너다(Feat. 하림)’도 상위권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9년 ‘아브라카다브라’로 큰 인기를 모았던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오는 30일 정규 4집을 발표하고 10월 소녀시대, 11월 원더걸스 컴백이 예고된 가운데 음원 차트의 추이가 주목된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사진. 채기원 ten@
한편 리쌍의 7집 < AsuRa BalBalTa >는 여전히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윤미래와 10cm 권정열이 함께한 ‘TV를 껐네’는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지키고 있고 ‘나란 놈은 답은 너다(Feat. 하림)’도 상위권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9년 ‘아브라카다브라’로 큰 인기를 모았던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오는 30일 정규 4집을 발표하고 10월 소녀시대, 11월 원더걸스 컴백이 예고된 가운데 음원 차트의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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