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프린세스>, 일본 지상파 방영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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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김태희 주연의 MBC 일본 지상파 방영이 검토 되고 있다. 제작사 커튼콜미디어 관계자는 “의 일본 지상파 방송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검토 중에 있다”며 “곧 확정 후 공지를 올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는 일본 위성방송 스카이 퍼펙트TV 채널인 DATV에서 3월부터 방송됐고 위성극장 채널에서 지난 7월 14일부터 방송이 시작됐다. 는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로 공주가 된 대학생 이설(김태희)이 외교관 박해영(송승헌)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제공. MBC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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