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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MBC 에 이신 역으로 출연 중인 정용화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동료배우가 촬영하는 모습을 문 뒤에서 구경하는 정용화의 모습이 사진 속에 담겼다. 의 관계자는 “궂은 날씨와 바쁜 일정으로 지치고 힘들어도 정용화는 항상 웃는 얼굴로 동료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을 챙기는 반듯한 친구”라고 언급했다.

김인권: “윤제균 감독님이 2편을 3D 카체이싱 영화로 만들 계획을 약속했습니다. ‘본편이 500만을 돌파할 경우’라는 조건이 달려있지만요”
– 25일 배우 김인권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글. 영화 에서 한때 폭주족이었던 교통경찰 김명식 역을 연기한 김인권은 의 제작자 윤제균 감독이 500만을 돌파할 경우, 의 2편을 3D 카체이싱 영화로 제작할 것을 약속했다고 언급했다. 은 지난 20일 개봉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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